“손수 담근 김치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손수 담근 김치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1.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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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나누리병원,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열어
강서나누리병원이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강서나누리병원이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척추·관절 강서나누리병원이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서나누리병원은 29일 배정식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지역주민센터 및 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서나누리병원 최경옥 간호차장은 “6년째 행사를 이어오다 보니 이제는 많은 지역 주민이 강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담근 김치를 맛보러 찾아온다”며 “바자회 기금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 한 쪽이라도 많은 지역 주민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은 “힘든 일임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아준 직원들이 참 고맙다”며 “강서나누리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나누리병원 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검진 활동, 촉탁진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의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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