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의 밝은 앞날 위해 힘 보탤 것“
”을지대병원의 밝은 앞날 위해 힘 보탤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2.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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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용 정형외과 교수, 제16대 병원장 취임
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김하용 교수가 제16대 병원장으로 본격 첫발을 내디뎠다.
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김하용 교수가 제16대 병원장으로 본격 첫발을 내디뎠다.

을지대병원은 김하용 제16대 병원장의 취임식을 오늘 개최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에는 박준영 을지대학교 설립자,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김하용 병원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헌신하고 때로는 과감하게 결단하는 각오로 을지대학교병원의 밝은 앞날에 힘을 보태겠다”며 “지난 40여년간 받아온 지역사회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상의 진료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용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1997년 을지의과대학 개교와 동시에 연을 맺은 후 23년간 재직하면서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 진료부장, 진료 제1부원장 등을 지냈다. 소아 정형분야 명의로 특히 뇌성마비와 사지변형 등으로 인한 보행장애치료에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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