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 충북 온새미마을 명예이장 위촉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 충북 온새미마을 명예이장 위촉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1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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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온새미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이 농협음성군지부와 대소농협으로부터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온새미마을의 명예이장 겸 명예병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에는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을 포함해 김영배 음성부군수, 농협음성군지부 권혁산 지부장, 대소농협 김창규 조합장, 온새미마을 김기영 이장 등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 농번기 일손 돕기, 수확철 농산물 직거래 등 온새미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교류활동을 지속적할 계획이다.

행사 이후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과 의료진은 온새미마을 경로당에 진료소를 열고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상담과 함께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겨울철 각종 근골격계통증을 호소하는 고령농민들에게 침치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은 “청주자생한방병원과 온새미마을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명예이장으로서 마을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소통에 각별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의료사업 수익을 공익 재단 목적사업인 학술연구 활동과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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