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이오틱스의 시너지효과, ‘피부’에서도 느낄 수 있다?
신바이오틱스의 시너지효과, ‘피부’에서도 느낄 수 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2.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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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오라클, ‘신바이오틱스 베리어 크림’ 출시
닥터오라클이 피부개선효과를 높인 신프로바이오틱스 베리어크림을 선보였다.
닥터오라클이 피부개선효과를 높인 신프로바이오틱스 베리어크림을 선보였다.

장에 이로운 유익균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여럿 발표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화장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닥터오라클은 다른 화장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고자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한 ‘신바이오틱스 베리어 크림’을 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증식을 돕는 먹이 역할을 한다. 즉 식도, 위, 십이지장에 소화·흡수되지는 않지만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증식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 둘을 한꺼번에 담아 효과를 높인 ‘신바이오틱스’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닥터오라클은 프로바이오틱스와 10가지 식물성분으로 구성된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 피부개선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신바이오틱스 베리어크림은 피부장벽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해줘 환절기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관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소비자들에게 권장한다”며

“식약처 고시 알레르기 성분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오라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마카펩타이드 앰플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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