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담은 사회공헌활동으로 ‘1000년’ 기업 꿈꾼다”
“진심 담은 사회공헌활동으로 ‘1000년’ 기업 꿈꾼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2.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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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아이 유영호 대표,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서 기업철학 강연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가 한국경제TV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 기업철학과 티앤아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을 소개했다.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가 11월 26일 진행된 한국경제TV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 기업철학과 티앤아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을 소개했다.

“기업을 장수하게 하는 비결은 ‘사회공헌’에 있습니다.”

전 국민에 숙면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기능성 베개시장의 포문을 연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일성이다.

티앤아이는 기능성 베개 ‘가누다’의 개발과 더불어 호텔용품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유영호 대표는 11월 26일 기업 CEO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경제TV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 그의 기업철학을 공개했다.

이날 유영호 대표는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티앤아이 구성원들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각 지역 노인복지관에서의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기증, 호텔용품 자선바자회, 스포츠 꿈나무와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후원 등이 있다.

유영호 대표는 “이윤을 많이 창출하고 유명한 브랜드가 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기업이 오래 가려면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려는 노력이 필수”라며 “겉보기에만 잘 포장된 사회공헌이 아닌 진심을 담아 관심이 부족한 분야에 손길을 내미는 활동이야말로 기업 구성원에게 자부심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업철학 덕분에 호텔 어메니티를 공급하는 작은 회사로 첫발을 내디뎠던 티앤아이는 가누다 베개의 히트와 호텔 어메니티 제조 및 판매업의 꾸준한 발전에 힘입어 현재 연매출 400억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편 유영호 대표의 기업철학과 티앤아이의 전반적인 활동 모습은 12월 9일 오전 6시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방송은 같은 날 오후 2시에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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