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닭가슴살’ 요리사~”
“오늘은 내가 ‘닭가슴살’ 요리사~”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8.12.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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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증에 좋은 아스파라거스,혈액순환에 파,비타민A가 풍부한 메추리알을 이용한 닭가슴살 요리는 완성맞춤이다.
고혈압·고지혈증에 좋은 아스파라거스, 혈액순환에 좋은 파, 비타민A가 풍부한 메추리알을 이용한 닭가슴살 요리는 풍부한 영양은 물론, 다이어터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추운 겨울날은 이불과 물아일체(物我一體)를 이루는 게 가장 안전하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겨울부터 식단 관리를 해야 여름철에 멋진 몸매를 자랑할 수 있다.

건강한 식자재이자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닭가슴살. 매일 닭가슴살만 먹자니 퍽퍽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하지만 퍽퍽했던 닭가슴살이 요즘 변하고 있다. 종류가 다양해지며 맛까지 좋아지고 있다. 영양만점 닭가슴살을 이용해 당신의 식탁을 점령할 요리를 알아보자.

■맛도 영양도 함께 ‘닭가슴살 스테이크’

고급 요리를 대표하는 스테이크. 비싼 값의 안심 스테이크나 립아이 스테이크를 먹자니 월급 주머니가 걱정이다. 하지만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그럴 필요가 없다.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고혈압‧고지혈증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아스파라거스와 오히려 다른 부위보다 싸고 지방 함량이 적은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다이어터들에게 완성 맞춤 음식이다.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닭가슴살 만두’

간식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은 만두. 얇은 피에 속을 꽉 채운 만두는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지방 함량이 많은 돼지고기는 다이어터들에게 고민이다. 그렇다면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넣어보는 건 어떨까.

만두에 사용되는 파에는 펙틴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준다. 또 알리신이 함유돼 있어 추운 겨울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저지방 닭가슴살과 몸에 좋은 파로 만든 따뜻한 만두는 추운 겨울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

■밥도둑 ‘닭가슴살 장조림’

한 번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장조림. 장조림 하나면 밥 한공기도 뚝딱 해치울 수 있다. 돼지고기가 아닌 닭가슴살로 만든 장조림은 더욱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 같이 들어가는 메추리알은 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부해 노년층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영양소를 공급한다.

한편 굽네몰은 닭가슴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굽네 로드 FC 생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35도 이하로 급속 냉동해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했고 국내산 닭가슴살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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