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중앙자활센터, 저소득층의 자활 위해 손 맞잡아
사회보장정보원-중앙자활센터, 저소득층의 자활 위해 손 맞잡아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8.12.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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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과 중앙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보장정보원과 중앙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보장정보원과 중앙자활센터가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자활사업 강화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저소득 계층의 근로능력 배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의뢰▲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정보 연계강화▲기관 간 업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 협의채널 구축 등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중앙자활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사업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탈수급 관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여러 사회보장기관들과 협업 및 정보연계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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