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이 외래공간 리모델링공사를 완료했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7월 23일부터 외래공간확장 및 리모델링을 시작해 5개월 여 만에 공사를 끝마쳤다. 이에 12일에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에 따라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기존 1238㎡ 면적에서 1450㎡로 넓어졌다. 또 센터별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공간배치를 개선했다. 초음파실 3실이 증설돼 당일 검사-진료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박효진 병원장은 “각 암센터를 전문화·특성화할 것”이라며 “또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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