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 위해 한마음”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 위해 한마음”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8.12.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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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국립중앙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사회보장정보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취약계층을 위해 포괄적인 의료‧복지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보장정보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취약계층을 위해 포괄적인 의료‧복지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보장정보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13일 보건‧의료‧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포괄적인 의료‧복지 연계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동인식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한 공공의료 복지연계 사업강화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따른 권역‧지역 공공의료협력센터의 협력‧연계 서비스 활성화 ▲기관 간 업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 협의채널 구축 등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앞으로 공공의료‧복지 연계를 더욱 활성화해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국민에게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부의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사회보장기관 간 복지서비스 의뢰체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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