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 가누다, 호주·뉴질랜드에도 ‘숙면’ 바람 일으킨다
티앤아이 가누다, 호주·뉴질랜드에도 ‘숙면’ 바람 일으킨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2.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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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아이 가누다가 호주·뉴질랜드 총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티앤아이 가누다가 호주·뉴질랜드 총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가누다가 아시아권을 넘어 호주와 뉴질랜드에도 숙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가누다의 오너사인 티앤아이는 “최근 가누다와 호주의 ‘UNIXON’이 호주·뉴질랜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누다는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등에 진출한 데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도 발을 내딛게 됐다.

특히 이번 호주와 뉴질랜드 진출은 가누다가 아시아 주변을 벗어난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첫걸음이자 국내 물리치료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베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전언.

티앤아이 관계자는 “아시아권 국가들 및 러시아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 총판 계약이 이뤄진 만큼 가누다가 국내 기능성 베개의 우수함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조만간 유럽 수출 소식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누다는 올해 4월 러시아 무자노케 인터내셔널과 총판 계약을 체결해 러시아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소비자들에게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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