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 “겨울철, 부스터앰플로 수분 ‘꽉’ 탄력 ‘업’”
폴라초이스 “겨울철, 부스터앰플로 수분 ‘꽉’ 탄력 ‘업’”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2.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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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의 기세가 점점 강해지면서 피부 철벽방어에 나선 사람들이 많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피부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 심지어 얼굴이 마르는 것도 모자라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 잔주름까지 자글자글 생기기 쉽다.

따라서 겨울철 완벽한 피부방어를 위해서는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거창한 뭔가가 필요한 건 아니다. 기본적인 관리만 단계적으로 꾸준히 실천해도 충분히 피부건강을 사수할 수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얼굴에 방어막을 씌우는 모이스처라이저 단계에 신경쓰자. 이는 피부가 자연적인 수분 양을 유지하도록 돕고 수분손실을 막는다.

우선 세안 시에는 피부 자극을 줄이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고 바르는 각질제거제로 매끈함을 유지한다.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얼굴에 방어막을 씌우는 모이스처라이저 단계에 충실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케어에 나서보자. 폴라초이스는 개인의 피부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부스터앰플을 출시했다.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만큼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만큼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부스터앰플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돼 피부고민에 따른 영양성분을 공급,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며 “이 단계를 더하면 겨울철 각질부각·잔주름·건조함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건조한 데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체내 콜라겐 양을 올리는 데 신경쓰자. 콜라겐은 피부진피층을 구성하는 일종의 탄력섬유로 피부결합력을 높여 탄력을 유지해준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양이 줄어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실제로 체내 콜라겐 양은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해 40대에 이르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폴라초이스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펩타이드 부스터를 출시했다. 폴라초이스의 설립자인 폴라 비가운 대표는 “펩타이드 함량이 높은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단백질을 강화시켜 피부장벽을 견고히 하고 피부의 탄력과 수분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폴라초이스는 피부에 건강한 지방질을 채워줄 수 있는 리지스트 오일 부스터도 선보였다. 오일 부스터는 호호바씨오일, 잇꽃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블루위드씨오일 등 9가지 식물성 오일로 구성,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건조한 피부와 붉은 기는 물론, 피부트러블을 완화해준다.

오일 한 방울은 겨울철 피부보습에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오일을 적절히 활용하면 보습효과를 높이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평소 사용하던 화장품에 오일을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보습효과가 배가된다고 하니 팁으로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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