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올해도 학생들의 든든한 꿈 응원자로!
나사렛국제병원, 올해도 학생들의 든든한 꿈 응원자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2.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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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기부 및 바자회 수익금으로 매년 천사장학금 전달
나사렛국제병원이 올해도 임직원들의 기부와 바자회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2011년부터 장학금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올해도 임직원들의 기부와 바자회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2011년부터 장학금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올해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올해 학교 추천을 받은 김성민(17·대건고) 학생 외 18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천사기금에서 조성된 것으로 이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는 일정 금액과 매해 진행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성된다.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은 “장학금을 모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교직원, 환자, 보호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장학금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학생 66명에게 총 8650만 원을 지급했다. 이밖에 초등학교 방문 CPR교육, 의료취약지역 의료봉사, 지역행사 의료지원, 건강강좌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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