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보건대학원, ‘2018년 고대보건인의 밤’ 진행
고려대 보건대학원, ‘2018년 고대보건인의 밤’ 진행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12.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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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보건대학원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년 고대보건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교수, 졸업생, 재학생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고려대 보건대학원이 14일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2018년 고대보건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준영 원장, 김순덕 교수, 이은일 교수, 안형식 교수, 이원진 교수, 윤석준 교수, 안형진 교수, 기명 교수와 졸업생 및 재학생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인사 및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준영 보건대학원장 인사말 ▲이은일 협동과정 주임교수 축사 ▲이동현 제9대 교우회장 송년사 ▲김상균 총학생회장 송년사 ▲이신재 협동과정 원우회장 송년사 ▲고경민 협동과정 학생회장 송년사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 역대수상자 민광남 교우 축사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 시상 ▲건배제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 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18년 총학생회 활동소개와 경품추첨·축하공연 등이 이뤄졌다. 보건대학원에서 익힌 지식을 기반으로 국내 보건분야에 이바지한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제4회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은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 1기 윤종원 교우가 받았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이준영 원장은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18년 역사를 바탕으로 ‘모든 이의 건강’이라는 목표를 위해 꾸준히 힘쓰며 우리나라 공중보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한 교육으로 차세대 보건인재를 육성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고려대 보건대학원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환경 및 국제보건학과, 역학 및 보건정보학과,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 등 3개 학과를 필두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의 건강과 보건문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보건대학원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국내 보건학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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