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치료로 환자 부담 최소화할 것”
대전성모병원,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치료로 환자 부담 최소화할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2.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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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 평가서 ‘A그룹’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2017년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RSRR)’ 평가에서 ‘A그룹’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2017년 1년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만 18세~120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30일 이내에 재입원한 환자 수와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한 진료군별 재입원수를 산출한 평가다.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 78.3으로 전국 종합병원 평균 재입원비103.9, 상급종합병원 평균 88.4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재입원비가 낮다는 것은 보다 확실한 치료는 물론, 환자의 심적·경제적 부담도 최소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개인에 맞는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 등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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