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과 가누다베개 티앤아이가 매달 공동주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가누다베개 증정식’이 13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자선음악회에서는 최혜선 팬플루트연주자가 ‘첨밀밀’ ‘그대 없이는 못살아’ 등을, 이현수 연주자가 플루트와 색소폰으로 ‘봄날은 간다’ ‘안동역에서’ ‘영영’ 등을 연주했다. 또 팬플루트와 플루트 중주로 ‘캐롤메들리’ ‘환희’ 등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이날 티앤아이는 가누다베개 20개, 떡과 식혜를 제공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잘못 주무시는 어르신들에게 가누다베개는 참 의미가 큰 선물”이라며 “자칫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에 신나는 공연과 선물로 활기를 더해준 헬스경향과 티앤아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 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5개 자체화장품브랜드를 해외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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