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멘토’ 강현영 원장, 첫 뷰티북 출간…셀럽들의 축하세례 이어져
‘뷰티 멘토’ 강현영 원장, 첫 뷰티북 출간…셀럽들의 축하세례 이어져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12.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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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남태부-쿨케이-문지인, 출판기념회서 연말파티룩 뽐내

스포테이너 신수지, 배우 남태부, 문지인, 쿨케이가 14일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 원장의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연말파티룩을 뽐냈다.  

강현영 원장은 유스피부과 전문의로서 지난 15년간 약 900여회의 방송 출연 및 뷰티 매거진 자문의 활동, 셀럽들의 ‘뷰티 멘토’로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별로 활용할 수 있는 뷰티, 건강 정보를 담은 뷰티북을 출간했다고.

 스포테이너 신수지, 배우 남태부, 문지인, 쿨케이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연말파티룩을 뽐냈다.  

우선 체조부터 당구, 볼링까지 모두 섭렵한 스포테이너 신수지는 167cm의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로 한껏 멋을 냈다. 상체부터 무릎까지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드러내고 스커트의 단에 풍성한 플리츠 디테일을 더한 머메이드 원피스를 입어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개성파 신스틸러인 배우  남태부는 깔끔한 블랙코트 안에 그레이 니트 티와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과하지 않은 남자의 연말 모임룩 정석을 보여줬다. 친근하면서도 개성적인 외모의 남태부는 최근 종영한 SBS '흉부외과'의 남자 간호사 역할 및 화제의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모델 쿨케이는 올 겨울 트렌드인 큰 단추의 밀리터리 코트에 베레모를 매치해 시크하고 심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단아한 매력의 배우 문지인은 오버핏으로 살짝 루즈하게 떨어지는 레드 브라운 컬러의 테디베어 코트, 일명 ‘뽀글이 코트’로 세련된 파티룩을 선보였다. 

강현영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UN에서 청년의 나이를 65세 미만으로, 80 미만을 중년으로 규정할 만큼 평균 수명이 연장됐다”며 “오랫동안 건강해지고 싶은 욕구는 물론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도 커지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인체를 공부한 피부과 전문의로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뷰티 정보는 물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뷰티, 건강 상식을 바로잡는 가이드 북으로서의 역할을 할 책을 출간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배우와 방송인, 뷰티 및 패션 에디터, 방송 작가, PD 등 언론인들과 뷰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송인 박슬기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과 책 출간에 도움을 주신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와 함께 기자, 방송 작가, 연예인들의 책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한 셀럽들은 MC 박슬기를 비롯해 배우 남태부, 문지인, 모델 쿨케이, 볼링 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 가수 모니카,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 등으로 분야와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뷰티에 대한 열성적인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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