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강아지냐? 고양이냐? 무엇을 키울지 그것이 문제로다!
[카드뉴스] 강아지냐? 고양이냐? 무엇을 키울지 그것이 문제로다!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12.26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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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의 첫 번째 고민

강아지냐? 고양이냐? 무엇을 키울지 그것이 문제로다.

#2.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동물병원) 박한별 대표원장]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2015년 457만 가구에서 2017년 593만 가구로 늘었죠.
전체 가구 가운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비율은 28.1%에 달할 정도라고 하네요.

물론 고민 없이
◆고양이처럼 혼자가 더 좋다, 난 애묘파.
◆아니, 난 강아지처럼 친구 잘 사귀는 애견파!
주위에서 이렇게 결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3.
정작 내가 결정하려면 너무 힘들죠.
(여자) 산이냐 바다냐 
(남자)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이런 분들의 고민은 이제 STOP!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의 고민해결에 도움이 될 거예요~

#4.
강아지는 이래서 좋아요
1. 물먹을 때 혀를 뒤로 말아서 떠먹는다.
2. 주로 낮에 활동한다.
3. 길들이기 쉽다.
4. 기분이 좋을 때 꼬리를 흔든다.
5. 대체로 활발하다.

#5.
냥이 매력에 풍덩~
1. 물먹을 때 혀를 물에다 대면 올라오는 물기둥을 잘라서 먹는다.
2. 주로 밤에 활동한다.
3. 길들이기 어렵다.
4. 기분이 나쁠 때 꼬리를 흔든다.
5. 친구라는 개념이 있다.
6. 점프력이 좋다
7. 발톱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다.
8. 잠이 많다.

#6.
우리 둘 다, 이건 비슷해요~
1. 호기심이 많다.
2. 애교가 많다.
3. 뒹굴고 배도 보인다.
4. 사람 곁에 따라다닌다.
5. 사람 몸에 밀착시키려 한다.
6. 질투심이 많다.
7. 요구사항이 있을 때 울며 눈을 쳐다본다.
8. 기분 좋을 때 방방 뛰어다닌다.
9. 꼬리를 신나게 흔든다.
10. 항온 동물이다.
※품종에 따라 이런 습성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7.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동물병원) 박한별 대표원장]
강아지와 고양이 중의 선택장애,
조금은 해결되셨나요?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Adopt! Don’t Buy.

유기견•유기묘 검색 및 입양안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
접속하면 언제든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 전담운영)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펫메이트’
| 자문 :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동물병원) 대표원장
| 정리 : 양미정 기자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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