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동국제약 박혁 부장 등은 17일 서울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1000개의 효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19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9월 구강암환자를 돕기 위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MBC나눔이 공동 주관한 ‘헬스케어 마켓’에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 동참한 일반인들이 하트스티커를 붙이면 그만큼 효박스를 적립하는 ‘사랑의 온도계’ 이벤트를 개최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동국제약 효 캠페인 덕분에 보다 많은 어르신이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부 박혁 부장은 “잇몸건강은 당뇨나 암과 같은 전신질환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르신의 구강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에게 효박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지속·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잇몸의 날,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스마일런(Run)페스티벌 후원 등 인사돌플러스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잇몸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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