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경희의료원 작은 음악회] 혹한에 따뜻한 선율로 온기를 더하다
[헬스경향-경희의료원 작은 음악회] 혹한에 따뜻한 선율로 온기를 더하다
  • 최혜선 객원기자 (hsch6070@k-health.com)
  • 승인 2018.12.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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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래 송영구, 팬플루트 최인숙, 최혜선, 이혜경, 민선기, 성악 윤성은, 피아노 이아름, 색소폰 이현수 씨.
(왼쪽부터) 노래 송영구, 팬플루트 최인숙, 최혜선, 이혜경, 민선기, 성악 윤성은, 피아노 이아름, 색소폰 이현수 씨.

헬스경향과 경희의료원은 25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헬스경향과 함께하는 경희의료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달 1회 경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음악회의 1부 공연에서는 팬플루트연주와 성악, 피아노, 포크송,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자로 구성된 헬스경향 행복나눔연주단이 ‘만남’ ‘마중’ 등을 연주했다.

성신여고 합창단
성신여고 합창단

이어 2부 공연에서는 성신여자고등학교의 개교 82주년 기념 재능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이 ‘행복을 주는 사람’ 외 4곡을 부르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한편 생기를 전달하고 희망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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