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서 값진 성과…대전지역 1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서 값진 성과…대전지역 1위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2.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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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가 2018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 전국에서는 10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가 2018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 전국에서는 10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1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대전지역 1위, 전국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0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효과성·환자중심성·적시성·가능성·공공성 영역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3개 평가지표 중 특히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등 총 7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시설, 장비 등 최상의 인프라 및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협진체계 구축을 통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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