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병원↔환자 소통 돕는 앱 ‘힘찬알리미’ 오픈
힘찬병원, 병원↔환자 소통 돕는 앱 ‘힘찬알리미’ 오픈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9.01.02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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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진료예약·방문간호예약·입원환자 정보제공·복약알림’ 통해 환자 편의성↑

힘찬병원은 환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앱 ‘힘찬알림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오늘부터 부평힘찬병원에서 실시된 뒤 강북∙인천∙부산∙창원힘찬병원 등 다른 지점으로 추후 확대운영될 예정.

앱서비스는 병원이용안내와 병원소식은 물론 실시간 진료예약과 예약확인, 방문간호요청, 입원환자대상 다양한 정보제공 등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비스를 통해 예약알림, 복약알림, 입원알림 등 다양한 알림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힘찬병원이 모바일앱 ‘힘찬알림이’를 오픈했다.

환자는 실시간 진료예약기능을 통해 희망하는 의료진의 사진을 직접 확인하고 예약가능한 시간을 선택, 실시간으로 진료예약을 할 수 있고 진료일 전에 예약알림도 받을 수 있다. 입원환자의 경우 입원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 준비물, 주의 및 안내사항 등을 수술별 맞춤형 정보로 안내받을 수 있다.

수술하고 퇴원한 환자는 본인의 수술 후 회복이나 재활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방문간호서비스를 예약요청할 수 있다. 방문간호서비스는 힘찬병원이 지난 2002년부터 17년째 실시해오는 수술 후 관리서비스로 간호사가 직접 퇴원환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복약과 회복상태를 점검하고 재활훈련을 돕고 있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환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위치기반 서비스, AI상담서비스와 음성인식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힘찬병원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힘찬알리미’를 검색해 내려받기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늘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5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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