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 “내실경영으로 ‘글로벌 한미’로 도약하자”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 “내실경영으로 ‘글로벌 한미’로 도약하자”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9.01.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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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 신년 메시지
영업사원 시무식서 ‘내실’ 통한 성과독려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은 영업사원 시무식에서 글로벌한미로 거듭나기 위해 내실경영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은 오늘(2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했다. 임성기 회장은 “제약강국을 이루기 위해 올해는 한미약품이 각 부문에서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내실경영을 새해 경영슬로건으로 선포했다. 임성기 회장은 “한미의 혁신 DNA를 다시 일깨워 효율과 실질로 꽉 채운 한미약품을 만들자”며 “글로벌 입구에 다가서 있는 지금 그동안 성취한 혁신성과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실경영으로 완성시키자”고 말했다.

임성기 회장은 영업 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통한 근거·현장중심 마케팅강화 등을 내실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 R&D 부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과제들의 성과 기반 연구를 주문하고 바이오플랜트 등에도 글로벌상용화를 위한 내실 있는 준비 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펼쳐질 한미약품의 미래에 늘 마음이 설렌다”며 “한미약품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내실경영을 쌓아 그룹 전체의 내실을 기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글로벌 한미, 제약강국이라는 비전의 실현이 현실로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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