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늘(2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에스티 엄대식 회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창립 8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실시했던 봉사활동영상 시청,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영상에는 지난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본사 임직원과 전국 40개 지점 및 공장 임직원 882명이 실시한 헌혈, 무료 급식 봉사활동, 환경 정화, 요양원 및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의 장면을 담아냈다. 임직원들은 시무식에서 봉사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신년사에서 “우리가 먼저 자주적으로 일하는 사람이어야 회사와 사회에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며 “내가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일해야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면서 계획한 것을 실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모두가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각자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며 “환경을 생각하면서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사람과 지구를 지키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자주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라며 나라와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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