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 2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 2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1.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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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교수
이동원 교수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현재 무릎관절센터와 스포츠의학센터에서 무릎관절염(인공관절수술, 휜다리 교정술), 줄기세포 이식치료, 유전자 주사치료 등을 전문진료분야로 하고 있는 이동원 교수는 지난해에만 SCI, SCIE급 저널에 제 1저자로 총 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정형외과 분야에서 SCI 저널 최고 인용점수를 갖고 있는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AJSM)에 2편,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관절경 분야 학술지인 Arthroscopy에 2편을 게재하는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

또 약 20여 편의 SCI급 논문의 주요 저자로 참여해 무릎 관절 내축 반월상연골판 후각 골기시부 파열에 대한 봉합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식,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식,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등을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앨버트 낼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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