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사랑나누리’로 꾸준한 나눔활동 실천
나누리병원, ‘사랑나누리’로 꾸준한 나눔활동 실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1.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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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이 척추‧관절 무료 수술 사업인 ‘사랑나누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이 척추‧관절 무료 수술사업 ‘사랑나누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이 척추‧관절 무료 수술사업 ‘사랑나누리’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51명의 환자를 치료했다고 전했다. 사랑나누리는 나누리병원의 대표 나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과 함께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나누리병원에 따르면 사랑나누리는 지금까지 ▲저소득층▲애국지사 후손▲소방관▲한부모가정▲조손가정 등 척추‧관절치료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 몽골‧키르기스스탄 등 국내를 넘어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나누리병원은 보다 많은 이웃들이 사랑나누리를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올해에는 국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나누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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