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또 하나의 가족’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건강관리법
반려동물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YES or YES!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
“우리 강아지(고양이)는 집에서 키우니까 예방접종은 필요 없어요.”
땡~ 틀렸습니다.
[분당·판교 아프리카동물병원 황윤태 대표원장]
집에서도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요.
무서운 전염병은 문틈을 비집고 들어와
강아지(고양이)의 목숨을 노린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은 생후 일정 기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해요.
어릴 때 잡힌 면역체계가
반려동물의 노후 건강까지 결정하거든요.
#3.
▶반려동물을 위한 예방접종,
어떤 것들이 있나요?
①강아지
*카드뉴스 참조
#4.
②고양이
*카드뉴스 참조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치명적인 반려동물 전염병을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어요.
#5.
▶궁금해요!
Q : 우리 강아지(고양이)는 길에서 데려왔는데요,
좀 큰 후에 가족이 되어서 예방접종 시기를 놓쳤어요.
지금이라도 해야 할까요?
A : 그럼요~!
지금껏 예방접종 없이 건강하게 자라온 반려동물이라도
반려동물의 면역력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꼭 예방접종을 해야 해요.
특히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광견병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예방접종이 의무입니다.
더 늦기 전에 동물병원을 찾아주세요~
#6.
▶비용 때문에 자가접종을 고민 중이세요?
“수의사가 아니면 동물에 대한 진료행위를 할 수 없다.”
-수의사법 제 10조(무면허 진료행위의 금지) 中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각종 염증, 거부반응 등 부작용 사례가
자가접종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고 있죠.
#7.
많은 SNS 계정에서 반려동물 자가접종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수의사가 아닌 무자격자의 진료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며 동물 학대 행위입니다.
예방접종은 반드시 동물병원에 맡겨주세요.
#8.
▶예방접종을 결정했다면
준비는 이렇게!
[분당·판교 아프리카동물병원 황윤태 대표원장]
-접종 1~2일 전부터는 격렬한 운동은 금지!
-접종 3~4시간 전부터는 과식 금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인지 체크해주세요.
스트레스 제로, 체력 빵빵인 상태가 예방접종에 적합해요.
-임신한 반려동물에게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요.
반려동물의 좀 더 건강한 앞날을 위한 준비,
예방접종을 놓치지 마세요!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펫메이트’
| 자문 : 분당·판교 아프리카동물병원 황윤태 대표원장
| 정리 :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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