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병원, ‘임산부 서포터즈 3기’ 발대식 개최
서울여성병원이 지난 4일 마더비문화원에서 ‘임산부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임산부 서포터즈’는 병원 선택부터 진료, 초기 검사 등 모든 것이 낯선 초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올해의 첫 임산부 서포터즈인 만큼 더 많은 산모들에게 서울여성병원의 다양한 스토리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임산부에게 있는 그대로의 병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여성병원은 12일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한글아트서예가 김대우를 초청해 ‘태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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