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병원 위해 아자아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 위해 아자아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1.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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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 ‘QI경진대회’로 각오 다져
바른세상병원이 QI경진대회를 통해 의료서비스 등을 점검하며 올해도 환자와 직원 모두 행복한 병원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바른세상병원이 QI경진대회를 통해 의료서비스 등을 점검하며 올해도 환자와 직원 모두 행복한 병원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바른세상병원이 11일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바른세상병원은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 환경을 위해 QI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QI경진대회에서는 지난해 시행한 QI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2019년도의 활동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팀의 QI 활동 결과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외래간호 응대서비스 강화 활동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한 외래간호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낙상 지표 관리를 통한 낙상 발생 감소활동’을 주제로 한 병동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청결한 진단검사의학실 만들기’를 주제로 한 진단검사의학실이 우수상을, ‘체계적인 환자 응대 시스템을 통한 환자의 신뢰감과 센터 재진율 증진’을 주제로 발표한 재활물리치료실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병규 원장(QI 심사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QI활동을 해온 여러분 모두의 노력 덕에 환자뿐 아니라 의료현장에 있는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은 “어느 한 부서가 열심을 다한 게 아니라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환자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기에 바른세상병원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환자들은 물론 직원들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2019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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