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오늘(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2년 전국의료기관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68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장비·시설 등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등 진료과정을 조사한 것으로 동국대일산병원은 96.1점을 기록해 1등급을 획득했다. 경기서북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병원은 동국대일산병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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