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전공의들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상계백병원, 전공의들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1.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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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논의하며 공감대 형성
상계백병원이 전공의들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상계백병원이 전공의들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11일 전공의와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공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조용균 원장, 김상현 교육수련부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행정부서장, 전공의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균 원장은 “전공의의 권리 보장과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놓았으니 언제든 편히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력 부족과 공간 제약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전공의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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