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 이영환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순천향대부천병원 이영환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9.0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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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이영환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이영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이영환 교수는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 연구와 응급 및 중환자의학에 관한 우수논문을 국제학회에 계속 발표해왔다.

최근에는 ‘심장마비로 인해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를 시행한 환자에서 사망과 회복을 예측하는 새로운 진단법’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중환자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중환자의학분야 최상위학술지 'Critical Care'에 게재했다.

이영환 교수는 중환자세부전문의 및 응급의학전문의로 현재 순천향대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심정지환자의 소생치료와 자발순환 회복된 환자의 목표체온 유지치료 등 심정지 후 통합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해 우수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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