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병원, 예비맘 위한 ‘태명이벤트’ 실시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5일 예비맘들을 위한 ‘태명이벤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은 특별히 한글아트서예가 김대우 작가가 초청됐다. 황금돼지의 좋은 기운을 담은 ‘황금이’ ‘순금이’부터 시작해 ‘뿌뿌’ ‘한방이’ ‘꿀덩이’ 등 다양한 아이의 태명들이 김대우 작가의 멋스러운 한글아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는 전언.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태교에 가장 좋은 것은 엄마 아빠가 아이 이름을 계속 불러줘 뱃속에서부터 아이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라며 “특별히 올해는 황금돼지의 좋은 기운과 함께 한글아트를 통해 만들어진 태명으로 아이에게 많은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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