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아니라 ‘갱년기’입니다!
우울증이 아니라 ‘갱년기’입니다!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9.01.17 16: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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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노화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신체적·정신적인 변화를 겪는 ‘갱년기’.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폐경연령은 49.7세)

신체와 정신건강 모두에 영향을 주는 갱년기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갱년기지수는 몇 점일까요?


■ 결과 체크
5점~10점 미만 : (녹색불 : 경미한 갱년기상태)
- 경미한 갱년기상태로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하면 갱년기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10점~15점 미만 : (노란불 : 중증도의 갱년기상태)
- 중증도의 갱년기상태로 당장 갱년기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15점 이상 : (빨간불 : 심한 갱년기상태)
- 15점 이상은 심각한 갱년기상태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과 함께 갱년기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야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 갱년기 초기(폐경 4~5년전)
 

여성호르몬 감소로 얼굴이 화끈거리며 갑자기 땀이 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과 함께 뼈마디가 욱신거립니다. 온 몸이 저린다고 하죠.
감정기복도 심해집니다. 짜증을 잘 내고 자주 우울해져요.
외출을 피하게 되고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무언가를 깜빡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 갱년기 중기(폐경 후 3~5년)
 

소변을 잘 못 참게 됩니다.
비뇨생식기 위축으로 질벽이 얇아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질의 혈류와 산도가 증가합니다.
여성의 질은 약산성상태가 가장 건강하지만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균형이 깨지게 되죠.
이런 이유로 위축성질염을 앓기도 합니다.

■ 갱년기 말기(폐경 후 5~10년)
 

폐경한 지 10년이 지나면 대부분 60대가 되죠.
그동안 여성호르몬을 꾸준히 관리하지 못했다면
골다공증 발생가능성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조용한 도둑이라고도 불리는 골다공증은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 후 1년 이내 사망률은 평균 16.8%입니다.


갱년기를 잘 보내야 노년이 행복하다는 말이 있죠.
앞으로 남은 삶을 위해서라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갱년기관리법으로는 운동, 호르몬요법과 함께
건강기능식품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여성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백수오궁.
“백수오궁의 주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인체시험을 진행한 결과
10가지 갱년기증상 개선이 확인됐습니다”
*캐나다 보건부 NPN 승인을 통해 안면홍조, 야한증,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피로감, 손발저림, 근육통, 질건조 등 10가지 증상개선 확인.

백수오궁은 파종부터 재배, 수확,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백수오재배농가와 농협, 식약처와의
공동관리로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친 진품 백수오만을 사용했다는데요.

그밖에 혈중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면역력유지에 필요한 아연 등
총 8가지 복합성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갱년기는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합병증으로 연결되는 여러 증상·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막상 하다 보면 생각보다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가장 가까운 가족들의 배려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름보다는 주로 “누구 엄마, 당신”으로 불려왔던
그 분에게 백수오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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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애 2019-01-17 16:18: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