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올해도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위해 땀방울”
아이배냇 “올해도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위해 땀방울”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1.18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배냇은 어린이들의 성장기 먹거리로 늘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영양과 맛은 풍부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이배냇은 어린이들의 성장기 먹거리로 늘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영양과 맛은 풍부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식품 안전 이슈가 잦아지면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한숨이 배로 늘어났다. 특히 자녀가 이유식을 마치고 성인식을 하기 시작했다면 고민이 클 터. 다양한 맛을 하나둘씩 체험해볼 시기인 만큼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음식을 해주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이지만 대부분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 보니 여의치 않다.

이를 틈타 등장한 어린이 전용 간편식은 엄마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맛부터 성분까지 모든 부분이 아이의 영양을 고려해 설계돼 엄마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정간편식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다. 2017년 가공식품시장 현황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시장은 2011년 1조1368억원에서 2016년 3조1519억원으로 5년간 177%나 증가했다. 지난해 시장규모는 4조5000억원대로 추정된다.

아이배냇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키즈 전용 ‘꼬마’브랜드를 필두로 간편하고 영양 가득한 어린이 전용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최대한 살린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아이배냇은 성인식을 하기 시작한 3세 이상 아이들이 더 다양한 맛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함박스테이크, 세계덮밥소스, 국, 치즈볼, 육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각 음식의 특징은 살리되 아이 입맛에 맞도록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을 향한 아이배냇의 노력은 엄마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과천에 거주하는 장윤아 씨는 “두 남매의 엄마로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간식을 챙겨줄 때마다 고민이 되지만 아이배냇 제품은 제품이 다양하고 건강한 원료들로 이뤄져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3세 이상의 아이들이 먹는 꼬마브랜드 제품은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편의성 덕분에 육아에 전념하는 전업주부나 워킹맘 등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며 ”어린이들의 성장기 먹거리에 있어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엄선된 원료 사용과 식품 안전에 대한 원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