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추위에 다소 쌀쌀한 날이었지만 이곳만큼은 마음을 녹이는 온기로 가득 찼다. 바로 헬스경향과 티앤아이 가누다베개가 매달 개최하는 자선음악회 현장이다. 16일 신내경로복지센터에서는 황금돼지의 해 첫 선율이 울려 퍼졌다.
최혜선 팬플루트 연주자와 낭만기타밴드는 장미, 만남, 사랑의 트위스트 등을 연주하며 흥을 돋웠고 한 참석자는 전문가 못지않은 현란한 트위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100세 어르신이 가누다베개를 얻는 행운에 당첨돼 기쁨을 더했다.
신내경로복지센터 박미정 관장은 “새해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같은 시간을 마련해준 헬스경향과 티앤아이 가누다베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티앤아이컬처스 소속 배우 주예은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매달 어르신들께 숙면이라는 건강선물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 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5개 자체화장품브랜드를 해외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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