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경희의료원 작은 음악회] 황금돼지해 맞아 축복의 선율 첫 선사
[헬스경향-경희의료원 작은 음악회] 황금돼지해 맞아 축복의 선율 첫 선사
  • 최혜선 객원기자 (hsch6070@k-health.com)
  • 승인 2019.01.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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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래 송영구, 팬플루트 최인숙·최혜선·이혜경·민선기, 성악 윤성은, 피아노 이아름, 색소폰 이현수 씨.

헬스경향과 경희의료원은 24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헬스경향과 함께하는 경희의료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달 1회 경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음악회에서는 팬플루트와 성악, 피아노, 포크송, 색소폰 등 다양하게 구성된 헬스경향 행복나눔연주단이 황금돼지해를 맞아 ‘신아리랑’ ‘희망의 속삭임’ 등의 연주곡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행복을 기원했다.

경희의료원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새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자 곁에서, 환자의 행복을 챙겨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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