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동아ST, 모티리톤 코프로모션 협약 체결
일동제약-동아ST, 모티리톤 코프로모션 협약 체결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1.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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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동아ST가 소화불량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모티리톤 코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
일동제약과 동아ST가 소화불량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모티리톤 코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

일동제약이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아ST와 ‘모티리톤(소화불량증 치료제) 코프로모션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동일 품목에 대해 계약 당사자인 양사가 공동으로 영업‧마케팅을 펼치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double hit co-promotion)’이다.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은 공동의 목표와 책임하에 이뤄지며 상호 협력을 통한 성과 극대화, 시너지 창출 등에 유리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저력 있는 회사와 우수한 품목을 매개로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큐란, 라비에트 등의 소화기계 품목을 성공시킨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더 큰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동아ST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동제약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소화불량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티리톤은 현호색과 견우자에서 얻은 천연물 성분을 약제화한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로 소화기능개선, 위 순응장애개선, 위 팽창 과민억제 등에 좋다. 2011년에 출시돼 지난해 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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