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연세사랑병원 “따뜻한 설 위해 기부금 투척합니다”
부천 연세사랑병원 “따뜻한 설 위해 기부금 투척합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1.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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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관 및 주민센터 등에 따뜻한 기부…온정 손길 나눠
부천 연세사랑병원이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천 연세사랑병원이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천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25일 설을 맞아 부천 내 종합복지관 8곳과 주민센터 3곳에 기부금(1개소 기부금 45만 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에 필요한 식품 및 생활용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 연세사랑병원의 설 명절 나눔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번째다.

후원을 주관한 부천 연세사랑병원 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민족 고유의 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지역사회 가치를 높이는 것이 본원의 철학인 만큼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절‧척추 특화 치료로 유명한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지역사회 복지관 8곳과 주민센터와 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촉탁진료‧건강강좌‧의료물품 등을 후원해왔다. 또 부천시 산하 ‘희망재단’ 정기후원 등 다양한 분야의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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