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7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6억원이 증가했으며 대표제품인 슈링크가 대중 인지도 확산에 힘입어 장비 및 소모품매출 모두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영업이익은 1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66억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매출 성장률 36% 보다 높은 62%가 증가한 수치다.
이는 클래시스가 제품의 개발·생산, 마케팅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성장가속화가 수익성향상에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 IR담당자는, “클래시스의 대표 제품인 슈링크가 리프팅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로 자리매김 하면서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으로도 장비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다양한 미용 의료기기를 통해 계속 점유율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까지 클래시스. 초음파 집속 핵심기술인 HIFU를 기반으로 B2B와 B2C 유통망을 모두 공략하며 성공궤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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