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에서 9월 출시되는 파운데이션 ‘라이트 벌브’ 출시기념행사를 열었다.
‘라이트 벌브’ 파운데이션은 엄선된 오일을 이용해 피부를 입체적이면서도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피부에 여러 번 덧발라도 얇고 가볍게 연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운데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마스터’ 스폰지는 둥근 면으로 두드리면 윤기를 더해주고 특수 코팅된 뾰족한 면으로는 과다오일과 피지를 잡아준다.
슈에무라 김잔디 차장은 “올 하반기 피부트렌드는 맨 얼굴처럼 얇고 가볍지만 결점 없이 표현된 피부”라며 “‘라이트 벌브’는 피부별 맞춤표현이 가능해 여성들에게 유용한 파운데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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