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후 피로는 명절증후군? 갱년기증상 의심해야
설날 후 피로는 명절증후군? 갱년기증상 의심해야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9.02.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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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등 명절증후군과 여성갱년기 비슷
안전하고 효과 입증된 치료제로 관리해야
명절 이후 갱년기증상이 심하다면 안전하고 효과가 입증된 치료제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명절이 끝나면 많은 사람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한다. 고된 가사노동이나 명절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피로감, 두통, 복통,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명절증후군과 여성갱년기 증상이 비슷해 증상을 유심히 살펴야한다.

명절증후군은 급격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 휴식을 취하면 며칠 지속되다가 없어진다. 하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갱년기증상을 의심해야한다.

여성갱년기 증상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같은 심리적 증상이 나타난다.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5~10년까지 지속된다.

동국제약 마케팅담당자는 “갱년기증상을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다른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명절 이후 갱년기증상이 심해진다면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훼라민큐 같은 의약품을 선택해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성분이 함유돼 여성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거의 동등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 병의원 처방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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