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노원구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동성제약은 12일 노원구청 구청장실에서 4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이 전달한 제품은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D 일일 권장량인 400IU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유산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성제약의 유산균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바이오가이아가 노원구 주민 분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동성제약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감사 드린다”며 “중증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후원 제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 1월 도봉구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도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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