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세계병자의 날 맞아 입원환자 격려
대구가톨릭대병원, 세계병자의 날 맞아 입원환자 격려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9.02.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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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이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입원환자들을 격려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11일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을 기념해 병동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세계병자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의료기관들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의료인과 봉사자들이 큰 보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이다.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제정 한 것에 기초 하고 있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와 간호처장 성명선 수녀는 병동환자들을 찾아 쾌유를 위해 기도하며 행사를 기념하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현재 본원에는 수많은 환자들이 투병 중이다”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빠른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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