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천연물 신약 학술세미나’
삼육서울병원 ‘천연물 신약 학술세미나’
  • 최신혜 기자
  • 승인 2013.08.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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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은 안양샘병원, 인하대학교와 함께 8일 오후 4시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천연물 신약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천연물 신약 항악성종양제 SB주사(SB365)의 안전성과 효능 등에 대한 논문발표와 치료사례로 구성된다. 논문발표에는 충남대 약학대학장을 역임한 안병준 교수와 인한대 의과대학 홍순선 부교수가 나서며 치료사례발표는 G샘통합병원 종양외과 이채영 과장과 인터벤션 영상의학센터 김지형 과장, 삼육서울병원 지주연 핵의학실장이 맡는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암·췌장암치료에 효과적인 SB항암주사를 서울권에서 유일하게 제한적으로 시판 허가받아 치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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