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가 지난 16일 ‘제6차 개원세미나’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하고 있거나 개원 중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노무관리▲세무관리▲의료법 핵심체크▲개원프로세스(전화의 중요성 및 공동개원의 장단점)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을 맡은 골든와이즈닥터스 박기성 대표는 “병원개원을 준비하는 원장들의 공통적인 바람은 안정적인 성공개원”이라며 “많은 원장들이 입지가 좋고 진료만 잘하면 성공개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전화응대 등 내부 시스템을 잘 구성하는 것이 성공개원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기성 대표는 “공동개원 역시 마찬가지”라며 “공동개원 파트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병원동업계약서’를 작성해 문제가 생겼을 때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골든와이즈닥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