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데이즈는 오늘(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포데이즈 DN 콜라겐 관련 기자회견을 실시, 우리나라에서 핵산을 판매하기 위해 본격 공략에 나섰다.
건강을 위해 핵산을 찾는 사람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핵산이 세포회복·손상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많은 회사가 핵산으로 만든 음료,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가운데 포데이즈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자회사 포데이즈 코리아를 국내에 론칭했다.
포데이즈 코리아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관련 제품의 특허를 취득, 본격판매를 개시한다. 이중 포데이즈의 핵산드링크는 일본에서 누적판매수량 5400만병을 기록한 제품으로 일본 핵산시장 점유율의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85% 이상인 인기 제품이다. 이와 함께 수용성 핵단백질을 함유해 건강음료로 자리매김했다.
포데이즈 코리아는 “일본시장에서 핵산관련 제품 1위를 기록한 포데이즈의 제품군을 한국에 선보이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며 “일본제품이다보니 방사능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우리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방사능검사를 실시한 뒤 출하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데이즈는 핵산원료제품을 생산하는 선구기업이다. 기업은 20년간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기술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핵산이 영양소로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쿄대학원, 가나자와대학, UC DAVIS 등과 공동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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