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인구보건복지협회,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 교육생 모집
엄마들은 육아부담을 덜고 아기들은 놀이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지난해 11월 개소한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교육과 아이놀이공간, 힐링카페를 마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전문강사를 활용한 ▲베이비마사지 ▲뮤직가튼 ▲유아체육 ▲엄마힐링요가 ▲엄마힐링경락마사지 등이 있다. 또 영유아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특강과 최신 영화 상영 등 문화행사도 상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엄마들이 서로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아나눔품앗이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녀의 연령과 관심분야가 비슷한 엄마, 아이가 그룹을 이뤄 엄마의 재능과 돌봄나눔을 통해 자녀 양육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도가 높다는 전언이다.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의 교육프로그램은 24개월 미만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네이버카페 맘맘맘서울 (http://cafe.naver.com/mammammamseoul) 또는 인구사업과(02-467-8914)로 문의하면 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육아나눔품앗이를 통해 육아 부담을 나누고 육아스트레스도 해소해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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