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조이는’ 2단계 모공관리법
‘비우고 조이는’ 2단계 모공관리법
  • 최신혜 기자
  • 승인 2013.08.05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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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여름철 여성들의 피부고민 1위는 넓어진 모공이다. 한 번 넓어진 모공은 회복이 어렵고 공기 중 먼지나 노폐물이 모공 속에 들어가면 블랙헤드와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하지만 평소 세안과 스킨케어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이 같은 고민도 해결이 가능하다. 이에 쏘내추럴은 모공관리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모공 노폐물을 제거하고 싶다면 쏘내추럴의 스팟 필링 실크 핑거볼을 추천한다. 100% 자연 황금누에고치로 만든 클렌징용 핑거볼로 주 2~3회 따뜻한 물에 불려 원하는 부위에 문지르면 블랙헤드와 각질, 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올 킬 블랙헤드 클리어 스틱도 효과적이다. 블랙헤드를 제거해주는 리무버 클렌저인 이 제품은 스크럽알갱이가 함유된 스틱타입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민감한 피부가 걱정된다면 포어 클린 스팟브러쉬가 적격이다. 초미세 극세사 브러쉬로 구성돼 피부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손으로 세안하기 어려운 모공 속까지 말끔히 관리할 수 있다. 콧방울은 물론 T존을 집중 관리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공을 제거했다면 이젠 모공을 조여 줄 차례. 쏘내추럴이 선보인 트러블&포어 리메디 솔루션 컨트롤 리파이닝 세럼은 번들거리는 피지분비를 조절해 모공을 팽팽하고 탄력 있게 잡아주는 ‘트러블&모공’ 교정 세럼으로 마쉬멜로우 추출물과 녹차추출물이 함유돼 피지분비 억제는 물론 피부결을 탄력 있게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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