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피부과 두 번째 발자국 “정확한 진단 기반으로 맞춤치료 제공”
닥터스피부과 두 번째 발자국 “정확한 진단 기반으로 맞춤치료 제공”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3.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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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점 이어 한티점 개원
박재양 원장
박재양 원장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가 오는 28일 한티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닥터스피부과 한티점은 신사점에 이어 강남권에 2번째로 문을 연 닥터스피부과 지점으로 인근 거주 지역 주민들에게 리프팅, 필러, 기미제거 등의 미용시술부터 여드름, 백반증, 손발톱무좀 등 피부질환까지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닥터스피부과 한티점에 따르면 색소치료와 리프팅에 특화된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갖추고 있어 색소 깊이와 병변에 따라 맞춤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FDA와 식약처 승인을 받은 핀포인트 레이저를 통해 손발톱무좀의 원인균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피부과전문의)은 “미용이든 피부질환이든 정확한 치료에 앞서 우선돼야 할 것이 정확한 진단”이라며 “병변의 특징과 개인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판단한 뒤 환자와 함께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스피부과 한티점은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인 점을 고려해 평일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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