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휴온스그룹 정기인사 단행
[인사] 휴온스그룹 정기인사 단행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9.03.04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온스그룹이 김완섭 사장, 윤보영 사장, 전규섭 부사장을 새로 임명하는 등 승진인사를 진행했다.

휴온스그룹이 미래대응력을 강화하고 그룹성장을 위한 포석으로 2019년도 정기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휴온스그룹은 오늘(4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신시장 개척, 경영실적 극대화 등을 이끈 김완섭 부사장과 윤보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규섭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정기승진인사규모는 총 189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올해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성장 모멘텀 발굴 및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략이다.

휴온스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바이오 R&D를 총괄하고 있는 김완섭 신임사장은 휴온스그룹의 바이오 R&D 및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또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주사제 미국 FDA 승인 및 수출, 선진 제약국가들과 휴톡스 수출 계약 체결 등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휴온스그룹은 올해 글로벌토탈 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휴톡스를 포함해 제약, 의료기기, 에스테틱 등 전 사업부문의 해외비즈니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휴온스그룹의 지주사전환을 통한 경영안정화를 추진하고 적극적 M&A로 외형성장을 주도한 휴온스글로벌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윤보영 부사장도 신임사장으로 선임됐다. 윤보영 사장의 신임사장선임에는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10개의 자회사들의 경영내실을 강화하고 관리체제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성장촉진의지가 반영됐다.

휴온스 전규섭 신임부사장은 지난해 휴온스 제천공장장을 역임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미국 c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산주사제 의약품 최초로 미국 전역수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공을 인정받았다. 휴온스그룹은 그간 품질 관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만큼 휴온스 제천공장을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로 만들어 선진 제약 시장 문을 적극 두드리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

▲사장 : 휴온스글로벌 김완섭, 재무관리지원부문 윤보영

▲이사 : 해외사업실 고한석

▲이사대우 : 개발1팀 김재현

※휴온스

▲부사장 : 제천공장 전규섭

▲전무이사 : 마케팅본부 김인섭

▲상무이사 : 종합병원본부 이재훈, 신약연구실 오준교

▲이사 : 도매3사업부 송대근, 마케팅2실 박민철

▲이사대우 : 개량신약팀 조재민, 도매1사업부 이성은, 종병사업부 이정세, 영남2사업부 김대식

※휴메딕스

▲이사 : 에스테틱1사업부 이지훈

▲이사대우 : 바이오연구팀 하재석 

※휴온스메디케어

▲상무이사 : 전문의약품사업팀 안용성

※휴베나

▲이사 : 영업본부 황승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